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include(틀:스포일러)] '''굵은 글씨'''는 실존 인물. * [[알란 엠마누엘 칼손]] * 칼손 부부 - 자세한 것은 [[알란 엠마누엘 칼손]] 문서 참조. * [[율리우스 욘손]] * [[베니 융베리]] * 융베리 형제의 삼촌 - 자세한 것은 [[베니 융베리]] 문서 참조. * [[구닐라 비에르클룬드]] * [[예란 아론손]] * [[보세 융베리]] * [[코니 라넬리드]] * [[페르군나르 예르딘]] * 볼트 - 예르딘의 갱단 '네버 어게인'의 조직원. 5천만 크로나가 든 트렁크를 알란에게 도난당해 이를 추격하다가 알란과 율리우스에 의해 얼어죽는다.[* 냉동창고에서 정신을 차리자 알란과 율리우스가 서둘러 가두고 냉동창고의 전원을 켰는데, 잠시 기절시킬 생각이었지만 율리우스가 깜빡하고 냉동창고의 전원을 켜놓은 걸 잊어서 그대로 동사.] * 양동이 - 예르딘의 갱단 '네버 어게인'의 조직원. 트렁크 실종 이후 두목을 도와 같이 추적을 하다가 구닐라를 발견 후 추격하여 농가에 들이닥치지만 알란의 임기응변이 발휘된 탓에 코끼리 엉덩이에 깔려죽는다. * 카라카스 - 예르딘의 갱단 '네버 어게인'의 조직원. 딱히 트렁크 사건에 관여하지는 않았으나 예르딘에게 달달한 수박 샀다고 자랑하다가 잔뜩 욕먹고 슬퍼하며 갱단 탈퇴 후 고국으로 돌아간다. 별명은 그의 출신 국가가 [[베네수엘라]]였기 때문에 베네수엘라의 수도인 [[카라카스]]로 지어진 것. 여담이지만 동성애자로, 예르딘을 몰래 짝사랑했다. 하지만 그걸 예르딘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고백하지 못했다고. 영화판에서는 그냥 여자로 설정되었다. 영화판에서도 외국 출신인건지 스웨덴어가 아닌 영어를 쓰며 예르딘이 궁지에 몰리자 가차없이 그를 버리고 떠나버린다. * '''[[프란시스코 프랑코]]''' * 알리스 원장 - 알란이 100살 무렵 머물게 된 양로원의 원장. 알란과 무지 사이가 나쁘다. * 룬드보리 교수 - [[우생학]] 신봉자로, 알란이 폭력적인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알란을 거세시킨 인물.하지만 [[돌팔이|수술이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성 불구자는 되지 않았다. *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프랭클린 루스벨트]]''' * '''[[해리 S. 트루먼]]''' * '''[[장제스]]''' * '''[[쑹메이링]]''' * '''[[장칭]]''' - 포로로 잡혀 특공대원들에게 강간당할 위기에 처한다. 알란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이는 나중에 알란이 마오쩌둥 인맥을 발동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다. * '''[[마오쩌둥]]''' * 케빈 퍼거슨 신부 - 알란이 이란 비밀경찰 감옥에 갇혔을 때 같은 방에 있던 신부. 영국 성공회 일원으로 이란에 선교를 하고자 별 짓을 다 하고 다니다 잡혀들어왔다. 죽을 운명이었으나 알란 덕에 탈출하게 되고, 도망친 경비병 하나를 구원하겠답시고 따라갔다가 그에게 총탄을 한아름 맞고 죽는다. 참고로 스탈린과 더불어 알란이 '''미친 사람'''으로 평가하는 몇 안 되는 인물. 신앙 자체는 진실된 것 같지만 방식이 상당히 병맛이다. * '''[[타게 엘란데르]]''' - 스웨덴의 총리. 이란 비밀경찰 감옥에서 탈출한 알란이 스웨덴 대사관으로 가서 귀국 도움을 요청하자, 대사관 직원을 통해 전화를 받는다. 알란에게 당신이 스웨덴 사람임을 증명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는데, 보증인으로 가볍게 미국 대통령(...) 정도면 되겠느냐며 해리 S. 트루먼 대통령에게 확인을 시켜주자 당장 여권을 만들어 알란을 스웨덴으로 귀국시켜준다. * 유리 보리소비치 포포프 - 소련 핵 기술자. 원래 그냥 물리학자였으나 알란을 데려오라는 임무 수행 중 알란에게 기술을 전수받아 소련의 핵 프로젝트 최고 책임자까지 오른다. 나중에 노년을 맞이해 스파이로 활동하는 알란과 다시 재회해 이중 스파이가 되어 미국에 소련의 무기 보유에 대한 기밀을 몰래 제공한다. 그리고 소련이 붕괴할 무렵 부인과 같이 미국으로 넘어와 CIA로부터 주택과 연금을 지원받고 일 년 남짓 행복하게 살다 사망한다. * 알렉 포포프 - 유리의 아들로 알란이 완전 고자가 된 영화판[* 원작에서는 알란은 고환 일부만 거세당해 성적으로 불구가 되지 않은 불완전 고자이나 영화에서는 고환 전체를 잘려 완전 고자가 되었다.]에서는 사실상 알란의 아들 정도 위치에 있을 만큼 친밀하다[* 알렉은 친아버지 정도로 알란을 걱정해주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냉전이 끝나고 알란의 아이디어로 [[CIS]] 국가의 [[로드 오브 워|무기들을 팔아]] 부자가 됐다는 암시가 있다. 덕분에 거대한 유통업 회사를 운영하는 거부이며, 영화판에서 일행들을 발리로 이동시키는데 큰 공현을 한다. 알란이 휴대폰으로 도움을 요청하자 직접 [[C-130]]을 조종해 데리러 왔다. * '''[[이오시프 스탈린]]''' * '''[[라브렌티 베리야]]''' *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 클로드 페낭 - 알란이 스탈린과 만찬을 가졌을 때 영어-러시아어 통역이었다. 이후 프랑스에서도 스파이로 활동, 프랑스의 고위직으로 향하는 계단을 성공적으로 밟고 있었는데, 이때 얼굴을 기억하던 알란이 프랑스에서 만찬을 가질 때 드골 대통령에게 그가 스파이임을 귀뜸해 주어 감금당한다. * 헤르베르트 아인슈타인 - [[지적장애]]가 있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숨겨진 동생.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아버지가 결혼 후 불륜으로 낳은 사생아. 생긴 것은 형과 똑같아 알베르트로 오해받고 소련에 납치당했지만 아닌 것이 밝혀지자 굴라그에 수감된다. 마찬가지로 스탈린에게 잘못 보였다가 수감된 알란과 친해져 꽤 오랜 시간 함께한다. 발리 섬에서 니 와얀 락스미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운전학원을 차려 대성공한다. 이후 부인과 아들 둘을 낳고 잘 살다가 사망한다. * '''[[키릴 메레츠코프]]''' - 소련의 원수로, 블라디보스토크 순찰 겸 부관과 같이 국도를 타고 가다가 잠시 정차했는데 그 사이 차에서 총을 집어 위협하는 알란 일행에게 옷과 훈장들을 빼앗긴다. 알란 일행은 그 옷으로 잘 원수노릇 하며 북한으로 내려갔으며, 분노한 키릴은 옷을 새로 지어 입고 알란을 쫓아가 찾아낸다. 다행히 알란의 마오쩌둥 인맥으로 손쉽게 화해하고 훈장들도 돌려받는다. * '''[[김정일]]''' * '''[[김일성]]''' * 니 와얀 락스미 - 발리 섬에서 음료수를 서빙하던 여자. 용모는 수려하나 머리가 지독하게 나쁘고 집이 신분이 낮은데다 가난하여 시집은 못 가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멍청한 헤르베르트와 서로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쉽게 까먹는다는 이유로 아만다 아인슈타인으로 개명한다. 뜬금없이 정치를 하겠다며 자유민주진보당을 창당한 후, 여기저기 뇌물을 먹여 인도네시아에서 정치적으로 크게 성공하고 발리 섬 도지사를 여러 번 지낸다. 사회주의를 싫어해 발리 섬을 완전 민주주의로 바꾸는 데 앞장섰고 엄청난 부자가 된다. 이 사회주의 혐오 때문에 나중에 프랑스에 있는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대사가 되며, 얼마 후 다시 발리 섬으로 복귀해 노년을 보내다가[* 이 무렵 헤르베르트는 사망하고 그와의 사이에 난 두 아들들도 어른이 되어 각자 독립한 상태.] 발리 섬으로 오기로 한 알란 일행을 반갑게 맞이하고 안식처를 내준다. 그 후 알란과 친해져 재혼한다. * '''[[샤를 드 골]]''' * '''[[린든 B. 존슨]]''' * 라이언 허턴 - CIA 요원으로, 린든 존슨이 포기한 알란 칼손을 거두어 가르쳐서 스파이 임무를 맡겼으며 성공적으로 소련 핵 기술자 유리 보리소비치 포포프를 미국 편으로 돌려 정보제공을 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사실 알란이 거의 다 했지만. * '''[[리처드 닉슨]]''' * '''[[콘스탄틴 체르넨코]]''' * '''[[미하일 고르바초프]]''' * '''[[올로프 팔메]]''' [[분류: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